[신입 개발자의 사소한 이야기] 나의 첫 서비스

2021. 5. 21. 14:22RS Team Develop

안녕하세요. 알에스팀 개발 2팀 윤상원입니다.

 

👏🏻👏🏻👏🏻👏🏻  개발 블로그에 첫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 👏🏻👏🏻👏🏻👏🏻

 

입사한지 5개월이 되었는데 짧으면 짧은 기간이면서도 많은 것을 배웠던 입사 5개월 차 신입 개발자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우리 회사는 IoT 서비스 및 웹 개발 / 디자인 을 하는 회사에요.

 

사실 제 전공은 전자제어 전공으로 웹 개발과는 거리가 좀 멀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 입사했을때는    🥺 내가 잘할 수 있을까 ?? 🥺  라는 걱정이 많았지만 ! ! !

 

너무 좋은 팀원들을 많나 많이 배우고 발전해 나가는 중 입니다 . 

( 여러분들도 모두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지금 당장 도전하세요 ! 여러분들도 개발의 고ㅌ.... 즐거움을 함께해요 ㅎㅎ)

 

 

아직은 개발자라고 하기 부끄러운 신입이지만 저도 제가 성장해가는게 느껴지곤 할때 너무 즐거워요 👍🏻

 

 

 

오늘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제가 한 첫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정말 좋은 기회로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프로젝트 하나를 단독으로 맡게 되었고 실제 서비스까지 하게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프로젝트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공공데이터 포털 API를 활용해

 

받아온 데이터를 제가 원하는 값으로 처리 후 소켓 통신으로 전달해주는 아주 간단한 프로젝트입니다.

 

 

우리 회사 소재지인 대전에 있는 엑스포 공원 한빛탑에 서비스 되고 있어요.

 

 

미세먼지에 따라서 상단의 색이 바뀐답니다.

 

 

조금 이쁘긴 하네요 ??? 

 

 

사실 공공데이터 포털 API를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처음 접해봤는데

 

역시 세상은 저를 시험에 들게 하시니....

 

ㅜㅜㅜ API를 통해 데이터를 받다보면 데이터 값이 누락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ㅜㅜ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그때 그때 전송해주고 싶었지만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잘 전달된 값을 저장하고 새로운 데이터 값이 잘 전달되었을 때 저장해둔 데이터를 갱신하여

 

보내주는 방법을 선택했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사소한 이슈가 여러개 존재하였지만

 

아무래도 큰 문제는 아니다보니 잘 해결했던 기억이 나네요!!!

 

 

 

프로젝트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을 꼽자면 구체적인 요구사항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

 

다 완성되었다고 생각했던 찰나에 조금씩 수정사항이 생기니까 지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하시게되면 완성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항상 긴장의 끈을.... 꼬옥... 붙잡으세요..

 

🌾클라이언트의 마음은 언제나 갈대 같은 법 ...🌾

 

그래도 좋은 기회가 있어 첫 프로젝트를 빨리 할 수 있었고

 

좋은 팀장님, 선배 덕분에 무사히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끝이나고나니 성취감이 어마무시 합니다 !

 

전공자로써 개발자의 길로 오시는 걸 고민하시거나

 

비전공자로 개발자의 길로 오는게 걱정신분들

 

모두 하루 빨리 개발의 고ㅌ.. 개발이 주는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 뵐게요 안녕👋🏻👋🏻👋🏻👋🏻